쿠팡이츠 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 핫한 투잡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음식점들이 영업을 제대로 못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배달음식을 주로 시켜먹게 되었는데요. 쿠팡에서 이번에 '배달대행'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네요.

 

'배달대행'이란 음식점과 협력을 맺어서 자신의 음식을 배달해주는 회사에 의뢰를 요청하면 그 회사의 배달기사가음식점을 방문하여 대신  배달을 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시스템인데요. 쿠팡에서도 비슷한 개념으로 쿠팡 이츠라는

 

직장인들의 프리 한 투잡을 도와주려고 만들었다 하네요. 한번 알아볼까요?

이런 식으로 원하는 시간에 일하고 원하는 시간에 퇴근하도록 프리랜서 개념으로 배달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도보' 원하는 이동수단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원하는 시간에만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거기다가 '피크타임'이라는 시간에 배달을 하면 할증도 붙고 배달 거리에 비례해서 할증도 또 붙고 하니 생각보다 수익이 높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해요.

 

저도 한번 경험 삼아해 봤어요. 제 하루 수익 공개합니다.

요렇게 피크타임부터 시작해서 한 3시간 정도 제 자가용 오토바이 타고 배달을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투잡으로서 수익이 높더라고요 ㅎㅎ 최저 배달비는 3300원 정도인데 거리비례 할증까지 붙으면 높은 수수료

가 들어오더라고요. 기름 5천 원 넣고 저 정도 수익이면 나쁘지 않더라고요. 한 번쯤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가입도 굉장히 쉬워요. '플레이스토어'에서 '쿠팡 이츠' 다운하시고 회원 가입하고 교육 몇 번 듣고 시험 한번 보면

면허증과 안전모 인증만 받으면 바로 시작 가능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온라인'버튼 누르고 일 받고 시작하다가 그만하고 싶을 때는'오프라인' 한번 눌러주면 그때부턴 콜 안 들어오고 굉장히 프리 해서 투잡으로선 이만한 게 없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