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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첫방부터 화끈했다! 무대 찢어놓은 홍지윤

쫑이llll 2020. 12. 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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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롯 여제를 발굴하는 '내일은 미스 트롯 2'가 첫 방송부터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어요.

첫 번째 시즌보다 2배 이상으로 출발한 것인데요.

 

'미스트롯2' 첫 편에는 미국인 마리아 가 외국인으로는 첫 올 하트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어요.

이외에 부산영재 황승아 부안의 명물 김태연 등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tv.naver.com/v/17303933

 

마리아 ‘울면서 후회하네’♫ 첫 All하트 탄생♥

내일은 미스트롯2 | [내일은 미스트롯2 1회]국적이 의심되는 마리아의 실력 ⧙ㅎㄷㄷ⧘ 완전 대박이야-★

tv.naver.com

 

'미스 트롯 2'는 총 121명의 도전자가 경연을 벌입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앞선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부문도 생겼어요.

기존의 유소년부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뉘고

쌍둥이부와 왕년부가 생겼습니다.

타장르부,현역부,마미부,대학부,재도전부,직장부,아이돌부 등으로 나뉘게 됩니다.

 

심사위원으로는 장윤정,조영수 등과 함께 임영웅, 영탁,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

미스터 트롯 탑 6이 참가합니다.

 

첫 방송에서 '미스트롯2' 찢어놨다는 분 바로 홍지윤

걸그룹 연습생 출신 홍지윤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형 같은 외모에 구성진 목소리로 반전을 선사하며 단숨에 화제의 인물에 등극했어요.

홍지윤은 121인의 예선 진출자들의 오프닝 무대 당시, 센터에 서서 드레스를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tv.naver.com/v/17307498

 

홍지윤 ‘엄마 아리랑’♬ 첫 소절부터 ⧙소름 쫘-악⧘

내일은 미스트롯2 | [내일은 미스트롯2 1회] 진짜가 나타났다♕ 첫 소절 듣고 너무 잘해서 단체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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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부 첫 번째 참가자로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바비인형 같은 외모에 야리야리한 몸매를 자랑했고, 마스터들은

'저렇게 말라서 노래 부를 수 있는거냐'며 걱정도 했는데요.

무대에서 홍지윤은 시즌1 우승자인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을 불렀고, 가녀린 외모와는 상반된 파워풀 하면서도 구성진 목소리로 반전을 안겼습니다.

 

첫 무대를 보고나니 홍지윤의 다음 무대가 엄청나게 기대가 되는데요.

1라운드 최고의 무대 하나만 꼽자면 개인적으로 홍지윤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최고였고 전혀 예상치 못한

실력이어서 놀랐네요.

 

앞으로 미스트롯2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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